최종편집 : 2024-04-26 08:15 (금)
일성건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해피 쿠킹 진행
상태바
일성건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해피 쿠킹 진행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7.12.26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할 과자집과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함께하는 사랑밭은 (주)일성건설 임직원 및 가족들이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해피 쿠킹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해피쿠킹이란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국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일성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 봉사자들은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과자집과 케이크를 만들었으며, 각자 개성을 담아 예쁘게 꾸민 데코레이션을 선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성건설은 임직원 및 가족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소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쿠키들과 케이크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핸드메이커는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독립적인 기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화·예술 작품이 ‘기회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핸드메이커와 동행해 주세요.

후원하기

앞으로도 일성건설은 함께하는 사랑밭과 다양한 봉사,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
  • 회원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후 기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회원가입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핸드메이커가 다양한 현장을 발로 뛰며 독립된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후원을 통해 핸드메이커는 보다 독자 중심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미래를 관통하 는 시선으로, 독립적인 보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이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공간에는 항상 핸드메이커가 함께 하겠습니다. 작가들 의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함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 다. 앞으로 핸드메이커가 만들어갈 메이커스페이스에 동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 한차례라도 여러분의 후원은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응원해 주세요.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경기도 시흥시 은계로338번길 36 3층 301호(대야동)
  • 대표전화 : 070-7720-2181
  • 팩스 : 031-312-10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리
  • 법인명 : (주)핸드메이커
  • 제호 : 핸드메이커(handmaker)
  • 등록번호 : 경기 아 51615
  • 등록일 : 2017-08-23
  • 발행일 : 2017-08-15
  • 발행·편집인 : 권희정
  • Copyright © 2024 핸드메이커(handmak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handmk.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