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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다이어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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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다이어리 만들기
  • 최호준 기자
  • 승인 2017.11.15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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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핸드메이커 최호준 기자] 지난 14일 시흥에 위치한 '고유아리 다락방' 에서 다이어리와 포토북을 만드는 수업이 있었다. 핸드메이커 기자들 중 그나마 '금손'이라 자부하는 본 기자가 체험하러 가게됐다.

고유아리다락방은 시흥시에서 지원하는 문화공간으로 낙후된 도시재생을 위해 뜻 있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곳이다. 이날 수업 재료와 강습비 모두 무료로 진행됐다.

재료는 겉지 하드보드지, 속지 a4용지 또는 재활용지 펄지와 실, 바늘, 재단 자 등으로 간단했다.

겉지

먼저 적당한 겉지골라 (재단) 반으로 접어 준다. 이때 겉지는 자신이 원하는 사이즈로 정한다. 나는 좀 크게 보고 싶어 (반으로 접었을 때 기준) 가로15cm, 세로 21cm로 재단했다.

속지

다음은 속지 재단이다. 겉지와 딱 맞게 같은 사이즈로 해도 무방하지만 본 기자는 속지가 안보였으면 해 1cm정도 가로를 줄여 재단했다. 그럼 감쪽같이 안 속지가 밖에서 안보인다. 대략 10장 정도 나오게끔 속지 5장을 반으로 접어 준비한다.

연결구멍 뚫기

가운데를 중심으로 속지와 겉지를 연결할 구멍을 송곳으로 뚫어준다. 이때 속지가 많아 두꺼워 지면 사람의 힘으로 뚫기 힘드니 욕심을 버리고 대략 10장 내외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물론 힘이 아주 세다면 속지를 좀 더 써도 된다.

구멍 뚫기 완성

3cm 간격으로 뚫었다. (거의 일정하다) 

바느질하기

다음은 연결하는 작업이다.  중간에서 시작하는 방법, 끝에서 부터 시작하는 바느질 방법등 연결 방법이 다양한데  한 바느질 하다는 본 기자는 나만의 바느질 기법을 사용해 한 땀 한 땀  연결했다.

다듬기

연결다하고 나면 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 아, 처음 속지를 겉지와 같은 크기로 재단해서 연결한 이후 1cm 안으로 좀 더 들어 갈 수 있도록 다시 재단했다. 

완성

드디어 완성, 이후 데코는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본 기자는 무지가 좋아 그냥 저대로 쓰기로 했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님을 강조한다)

완성 난이도는 칼, 송곳, 바늘에 거부감만 없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했다.
체험 후 완성다이어리를 편집장님께 제출했는데, 완성된 걸 내놓으라고 하신다. 다 만든건데, 당최 믿질 않는다. 다른기자에게 선물로 줬다. 고마워했다. (내가 더 고맙다) 미리기자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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