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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전통공예촌, 문체부 복합문화산단 지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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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전통공예촌, 문체부 복합문화산단 지정 승인
  • 이진 기자
  • 승인 2019.09.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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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공예 단지 조성 눈앞에··· 지역경제 발전 기여 긍정적 평가
김수민 의원실 제공

[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에 조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예촌이 복합문화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전통공예촌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복합문화산업단지로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 의원이 문체부에서 받은 '문화산업단지 지정 신청 종합의견서'에 따르면 "기존 문화산업단지와 비교해 사업수행 방식, 추진 내용, 재원 조달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 간 균형 배치에 어긋난다고 볼 수 없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문화산업단지로 지정된 공예촌은 기존 단지가 도시 지역에 국한해 입지한 데 반해 비도시지역에 위치해 지역균형 발전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공예산업·축제 등과 연계하면 직·간접적 지역산업 연관 효과나 지역경제 발전 기여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라고 의견을 냈다.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일대 30만400㎡ 터에 2023년까지 조성된다. 사업비는 국비 102억5000만원 등 2746억원이 투입된다. 단지에는 공예품 생산과 전시·체험, 주거시설을 갖춘 전통공방, 창조공방 등 산업시설과 저잣거리, 야외공연장 등 문화시설, 한옥호텔, 연구·개발센터, 전통공예기술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단지 조성은 문화산업진흥기본법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시·도지사 의견을 들어 국토부 장관에 요청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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