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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위조상품 적발 순위는?··· 화장품류 1위 차지특허청, 28일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책설명회 통해 위조상품 근절 지원 및 홍보
  • 이진 기자
  • 승인 2019.08.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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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위조 마스크팩 / 특허청 제공

[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은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5년간 위조상품으로 적발돼 압수된 물품은 917만5000여 점이며 1650명이 형사입건됐다. 이 위조상품들을 정품가액으로 환산하면 2985억원에 달할 정도다.

단속된 물품 중에는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가 78만82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건강식품 64만2573점, 가방류 30만762점, 의류 14만7059, 전자부품류 7만30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을 이용한 판매가 증가하며 위조상품 유통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단속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5802건에서 지난해에는 무려 6406건까지 늘었을 정도다.
 

위조상품 압수물품 현황 [특허청 제공]

이에 특허청은 올해 추석 등을 앞두고 짝퉁 상품 유통 차단을 위해 8월 28일(수) 오후 1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역삼동)에서 일반 국민과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 위조 상품 유통실태와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 ▲ 정품 사용을 통한 올바른 소비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의 ▲정품·짝퉁 상품구별을 위한 '짝퉁 Out, 정품 Ok'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춘무 특허청 대변인은 "이번 설명회에는 특허청과 관세청의 정책기자들과 경찰청 블로그 기자들이 참여해 취재기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는 등 위조상품 근절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강의 내용 등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특허청 유튜브 방송 '4시! 특허청입니다'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jin2ya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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