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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제철 찰옥수수, 잘 고르고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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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제철 찰옥수수, 잘 고르고 맛있게 먹는 방법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07.09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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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흰색의 '찰옥수수'는 여름철 대표간식이다. 한국인에게 단옥수수와 함께 가장 친숙한 품종이기도 하다. 이번 찰옥수수는 이르면 5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해,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찰옥수수는 품종과 재배 별로 수확 시기에 차이가 있다. 중부지역에서 보통기 재배로 4월 중순에 파종했을 때, 조숙종은 7월 초, 중·만숙종은 7월 말과 8월 초 사이에 수확해야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찰옥수수에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안토시아닌과 토코페롤 등의 항산화 물질 등이 들어있다. 섬유질은 변비예방에 좋으며, 특히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현재 유통되는 찰옥수수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종인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을 촉진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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