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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피어나는 봄꽃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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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피어나는 봄꽃 같은 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7.10.2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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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봄꽃’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봄꽃’을 출간했다. 

예쁘게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가슴 뛰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월복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러한 봄꽃 같은 설렘을 시를 통해 표현했다. 

또한 시집 ‘봄꽃’은 예쁜 마음을 가지고 일상에서 기쁨을 얻고,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을 담아보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다.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정감 있는 말로 일상의 이야기를 시적으로 표현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섬세함을 묘사했다. 아울러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표현해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이 시집의 특징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읽는 이들로 하여금 더 큰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차별점을 가졌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독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저자 박월복은 독자들의 생각과 눈높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의 삶을 통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닮긴 이 시집으로 많은 독자들은 봄꽃 같은 따스하고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꽃’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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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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