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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갤러리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다양한 전통주 특별전 열려5월 14일부터 19일까지 16종 19개의 전통주 시음과 판매 진행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05.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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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원숭이(술샘) [경기도청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월 14일~19일 서울 강남 ‘전통주갤러리’에서 기술원이 개발한 ‘산업화 전통주 특별전’을 연다.

그 동안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술은 한일정상회담 건배주(2009, 자색고구마막걸리), 우리술품평회 대통령상 수상(2017, 호담산양삼막걸리), 뉴욕 몽드셀렉션 2년 연속 수상(2015 금상, 허니와인) 및 국내.외 행사의 건배주(2011 세계유기농대회, 연막걸리)로 사용되는 등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특별전은 2009년부터 농기원에서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 이전한 전통주 16종 19개(막걸리11, 약주3, 증류주3, 기타 2제품)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전통주 개발자와 해설사의 술에 대한 특징과 이야기가 곁들여진 시음.전시 행사이다.

홍국쌀을 이용한 ‘붉은원숭이(술샘)’, 향미증진 효모를 이용한 ‘사과한잔(가나다라브루어리)’, ‘감사(술샘)’, ‘술아(술아원)’이 특별전에 나선다. 또한 지역 특산품을 상품화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천년초선인장막걸리(배다리술도가)’, ‘이천쌀막걸리(오성주조)’, ‘파주콩막걸리(파주탁주)’ 등도 전시된다.
 

허니비와인(아이비영농조합법인) [경기도청 제공]

아울러, 쌀 이외의 원료를 이용해 제조한 100% 벌꿀을 이용해 만든 ‘허니비와인(아이비영농조합법인)’, 수수를 이용한 증류주인 ‘문배주(문배주양조원)’, 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에서 개발한 전통주와 계약재배 경기미(보람찬 쌀)를 이용한 ‘잣막걸리(우리술)’도 만날 수 있으며, 보리와 쌀을 원료로 활용한 쌀맥주 시제품(4.5%)과 맥주맛 막걸리 시제품(4.5%)도 시음 가능하다.

전시는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시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열린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된다. 시음 후 맘에 드는 제품의 경우 그 자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주의 색과 향, 맛 등 기호도를 평가한 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정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경기도가 개발한 전통주는 대부분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다. 이번 특별전시와 시음회를 계기로 전통주와 경기 농산물의 소비확대를 기대하며, 전통주의 품질향상과 전통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기자  myry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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