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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19 공예주간' 행사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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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19 공예주간' 행사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이진 기자
  • 승인 2019.05.08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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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3개 기관, 공예문화 진흥 위해 협력

[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2019 공예주간’ 행사를 상호협력 개최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19 공예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지역의 우수한 공예 콘텐츠를 발굴해 국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도자재단은 ‘2019 공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천세라피아에서 ‘도자 빚는 도시 담기’를 주제로 기획전시, 도예인 참여행사, 흙놀이 한마당, 광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2019 공예주간 - 도자 빚는 도시 담기’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일대에서 개최된다.

또 3개 기관에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예주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행사의 공동홍보 및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행사의 내실화 및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3개 기관에서 추진하는 도자 및 공예분야 행사가 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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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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