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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봄날의 감고당길에서 열리는 '감고당길 공예마켓'4월부터 10월까지 여성공예가 100여 팀의 다양한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판매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04.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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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화창한 봄날, 고즈넉한 감고당길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하며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4월 20일(토)부터 서울의 대표적인 여성공예마켓 ‘감고당길 공예마켓’이 문을 연다.

‘감고당길 공예마켓’은 서울시에서 여성공예가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해온 주말 공예마켓이다. 올해 시장이 열리는 장소성을 살려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여성공예마켓 수공길’에서 ‘감고당길 공예마켓’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감고당길 공예마켓’은 4월 20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 일(7, 8월 혹서기 제외) 정기적으로 열리며 상반기 참가자로 선정된 여성 공예가 100여 팀이 매회 번갈아 참여해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특색 있는 디자인의 한복을 직접 제작하는 ‘가치입다’, 옻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신구, 소품을 선보이는 ‘옥돌민’, 자연염재를 선별해 염색한 스카프,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더색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브랜드와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4월 20일 개장일에는 공예가와 함께 공예작업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과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 다양한 개장이벤트가 진행된다.

‘감고당길 공예마켓’을 주관하는 여성공예 전문 복합문화플랫폼인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는 마켓 참가자들이 여성공예창업가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갈 예정이다.

상,하반기 공고를 통해 마켓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디어로 공예품을 만드는 서울시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영징 서울여성공예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공예가들에게 공예마켓은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판로의 장”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공예가와 공예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미리 기자  myry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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