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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9년 가죽공예·주얼리공예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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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9년 가죽공예·주얼리공예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 이진 기자
  • 승인 2019.04.03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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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시흥시평생교육원과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의 창작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가죽공예·주얼리공예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참가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4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접수를 하고 있으며 신청대상은 가죽공예 및 주얼리공예 교육관련 전문 학원 또는 교육 경험이 3년 이상인 개인, 법인 사업자이다.

이번 교육은 가죽공예의 경우, 정규교육 1개 프로그램·단기체험 1개 프로그램, 주얼리공예는 정규교육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공예 교육으로 구성된다.

심사는 민간위탁으로 7인 이내의 평가위원회가 부서(서류)평가 및 대면평가로 심의를 진행한다. 선정은 심사위원의 심사점수를 총합하여 6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심사는 4월 19일부터 26일 내로 진행하며 결과는 대면평가를 진행하여 7일 이내에 발표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가죽과 주얼리 부분의 각 1개 기관 또는 기업은 각 1천 1백만 원씩 총 2천2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접수는 시흥시평생교육원 평생학습과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서류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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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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