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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 차지
  • 이진 기자
  • 승인 2019.03.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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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월류원 박천명 대표(왼쪽)과 도란원 안남락 대표(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군

[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에 월류원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과 도란원의 '샤토미소 로제스위트'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에서 주최하고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분야별 최고 스페셜리스트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최고의 주류를 선정하며 좋은 술에 대한 정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월류원과 도란원은 지난해에 이어 같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의 와인은 이로써 다시 한번 명품 와인임을 과시했다.

2005년 국내 유일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영동군은 44곳 와이너리에서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을 활용해 개성 있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한해 18만여 병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며 한국 와인의 명품화·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아내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월류원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며 전체적으로 맛과 향이 절제된 느낌을 준다. 특별한 맛과 향이 진가를 발휘해, 대상 중에서도 단연 최고임을 인정하는 '베스트 오브 2019(Best of 2019)'에 선정되는 경사를 더했다. 

도란원의 '샤토미소 로제스위트'는 수확한 포도를 제경 파쇄해 착즙한 주스를 농가만의 특별한 제조 방법으로 발효, 숙성시켜 투명하고 아름다운 연분홍색을 띤다. 딸기, 장미, 체리, 복숭아 향이 퍼지며 풍미가 새콤달콤해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다. 

주류대상 수상업체는 1년간 수상업체 관련 기사 보도와 수상 스티커 제공,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대한민국 주류대상 판매특별전 개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군은 이러한 값진 성과가 와이너리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양조시설, 기술 지원에 주력한 영동군의 노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영동 와인의 명성을 유지하는 와인 생산 기반 조성과 다양한 와이너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은 고품질 포도로 만든 영동와인은 각종 품평회와 대회에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에 걸맞게 고품질 와인 생산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진 기자  jin2ya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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