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만들어가는세상 정책
기업 미술품 소비 활성화 위해 손금한도 인상
  • 이진 기자
  • 승인 2019.02.12 13:30
  • 댓글 0

[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정부는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2월 12일(화)부터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의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 비용을 추가하는 세제 개선안을 시행한다.

손금산입이란 재무상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았으나,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는 것을 말한다. 문화접대비는 접대비 한도액을 초과한 기업이 문화접대비로 지출한 비용에 대해 접대비 한도액의 20%까지 손금에 추가로 산입하는 제도이다.

이번 개선안에 따라 기업이 사무실·복도 등에 전시할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에 대한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한다. 기존에는 작품당 취득가액이 5백만 원 이하였으나, 국내 미술시장 거래 작품 평균 가격에 맞추어 1천만 원 이하로 현실화한다.

또한, 문화접대비 대상에 1백만 원 이하의 미술품 구입 비용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미술과 관련해서는 전시 관람 입장권만 문화접대비로 인정되었으나, 미술 유통과 향유를 활성화하고 문화접대비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접대비 대상 범위를 소액 미술품 구입 비용까지 확대한다.

이러한 개선안은 작년 4월 발표한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2018~2022)’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번 세제 개선을 통해 기업의 미술품 구입을 촉진해 미술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 기자  jin2ya2002@naver.com

<저작권자 © 핸드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비밀의 정원' 성락원, 200년 만에 공개
'비밀의 정원' 성락원, 200년 만에 공개
콜러노비타, 마크라메 클래스 진행
콜러노비타, 마크라메 클래스 진행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