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데일리앤코에서 출시 1년 만에 100만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티타드 프레시 브레스 플러스 치약’이 올리브영 전국 1천개 이상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티타드 치약은 올리브영 강남타운점, 명동 플래그십점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초록 치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티타드의 ‘프레시 브레스 플러스 치약’은 단 1회 사용으로 구취 유발 가스를 최대 97%까지 제거해 주는 것이 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구강 건조함을 완화하기 위해, 설페이트계 화학 계면활성제가 아닌 입 마름을 예방하는 코코넛 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시기 마스크가 일상화되면서 구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개인의 위생과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매일 입속에 직접 닿는 치약 등 생활용품의 성분을 깐깐하게 따져 구매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업체에 따르면 티타드 치약은 재구매력이 높은 제품으로 인공색소, 파라벤 등 32가지의 우려되는 성분을 제거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불소 함량 1,000ppm을 담아 충치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고 한다.
티타드는 올리브영 입점에 따른 행사 소식도 함께 전했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올영픽(Pick) 기간 한 달 동안 티타드 치약을 최대 28%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티타드 관계자는 “티타드 치약에 대한 재구매 문의가 많아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입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올리브영과의 만남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곳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티타드 공식 홈페이지와 올리브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