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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이국의 찬란한 문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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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이국의 찬란한 문화를 만나다.
  • 김강호 기자
  • 승인 2019.01.22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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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김강호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2018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2월 24일의 일정으로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는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주관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중국, 아제르바이잔 등 해외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소개와 함께 450여 점의 유물, 영상을 선보인다.
 

경주 계림로 14호 분에서 발견된 보검이다. 보석과 유리로 화려하게 장식한 이 보검은 형태와 기법, 재료 등에서 기존 신라의 것과 큰 차이가 나며 중앙아시아의 보검과 유사한 것으로 교역을 통해 신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아시아 대초원을 누볐던 다양한 유목민, 이슬람교도들의 삶과 역사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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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유료로 성인 8,000원/ 청소년 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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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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