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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직원들이 다양한 예술을 뽐내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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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직원들이 다양한 예술을 뽐내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 개최한다.
  • 이진 기자
  • 승인 2019.0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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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전국 교직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월 18일 자정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있으며 유·초·중등 및 대학 재(퇴)직 교원 및 교직원 등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사진, 서예 제외)에 해당하며 순수 자유 창작품으로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규격은 액자 포함 10호 이상 30호 이하로 1인 1점씩만 출품할 수 있다. 이중 공정한 선발절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미술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운영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여러 회원분들이 참여해 자신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많은 분들과 감상의 기회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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