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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예행복캠프’ 공예마켓 및 체험부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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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예행복캠프’ 공예마켓 및 체험부스 모집
  • 곽혜인 기자
  • 승인 2022.04.28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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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예행복캠프' 행사 포스터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2 공예기간 중 개최하는 ‘경기! 공예행복캠프’에 참가할 공예마켓 및 체험부스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전시·체험·토크·마켓 등 폭넓은 플랫폼을 통해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예주간의 일환인 ‘경기! 공예행복캠프’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내에 공예교육존·공예마켓존·전통공예존을 마련하고 ▲원데이 체험형 프로그램 ▲도내 공예가 작품 판매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경기도 내에 사업지를 둔 공예가(단체) 20명(팀)을 선정해 최대 2개 부스와 전기콘센트·전등·테이블·판매대·의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조건은 작가 본인이 제작한 공예품 및 공예 관련 체험이 가능해야 하며, 2022 여강나루장터 판매·체험 참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참가를 원하는 공예가(단체)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지원사업을 통해 공고 및 제출서류 확인 후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 신청 완료된다. 심사는 선착순 선발을 원칙으로 하되, 제출서류 적격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경기! 공예창작캠프’ 공예마켓 및 체험부스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예창작지원센터 유선 연결 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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