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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2 교육강사 인력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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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2 교육강사 인력풀 공모
  • 곽혜인 기자
  • 승인 2022.04.12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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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육강사 인력풀 공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 및 교육을 위해 ‘2022 교육강사 인력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도자·유리·목공·금속 등 다양한 공예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봄맞이 은반지 만들기 ▲도자기 물레체험 ▲양모펠트공예 강습 ▲한지로 만드는 감성 인테리어 소품 ▲아크릴 액자 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며, 이번 인력풀 공모를 통해 보다 풍성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공예분야 관련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 중 3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 혹은 10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교육강사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한국도자재단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하며 재단 내부지침에 따라 강사료를 지급받게 된다.

공모 참가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필수서류 확인 후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제출 시 신청 완료되며 적격심사 후 매달 첫째주 개별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2022 교육강사 인력풀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연결 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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