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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여름방학 특집 ‘타인의 방’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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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여름방학 특집 ‘타인의 방’전 개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1.07.30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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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화)부터 8월 28일(토)까지 여름방학 특별전 열린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 만나 볼 수 있어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가 8월 3일(화)부터 8월 28일(토)까지 여름방학 특별전 ‘타인의 방’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중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갤러리에서 문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눈길을 끈다.

서초문화재단 산하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도시의 유휴공간이었던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를 새롭게 조성하여 청년 예술인들의 전시와 교육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매년 전시기획 공모를 통해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어 더 의미를 더한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개최하는 이번 ‘타인의 방’전은 2021년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 당선작 중 4번째로 열리는 전시다. 본 전시는 내면의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불안과 고독, 소외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 포스터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전시 포스터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본 전시는 평면, 설치 작품 등 20여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프라인 전시 관람 인원은 동 시간 대 20명 이하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 될 예정이며 이외의 별도 전시 관람 예약이 필요하지는 않다.

특히 버려진 플라스틱 커피 컵 뚜껑과 비닐을 재료로 자아를 표현한 김송리 작가의 작품은 더욱 눈길을 끈다. 본 작업을 통해 작가는 가볍고 얇지만 질긴 특성을 가지는 플라스틱과 비닐 재료를 이용해 개인의 내면과 사회의 모습을 표현한다.

본 전시의 기획자 조유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불안과 고독, 소외감 등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좌절과 고독의 시간을 공감하고,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이번 개최되는 ‘타인의 방’전은 온라인으로도 감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집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룸키링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여름방학 중 특별한 체험 활동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와 학생들이 있다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관한 교육 일정과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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