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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에 대한 로망 ‘미니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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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에 대한 로망 ‘미니 온실'
  • 윤미지 기자
  • 승인 2021.07.21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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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식물 생활을 즐기는 법
실내 미니 온실, 식물 생장에 필요한 일관적 환경을 제공

[핸드메이커 윤미지 기자] 누구나 인테리어에 가진 로망 하나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식물을 키우며 평화로운 일상을 원하는 이들 중에는 베란다에 작은 정원이나 텃밭을 만들어 가꾸는 경우도 다반사다. 거창하진 않아도 나만의 작은 식물 공간을 꾸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관한 정보도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식물 키우기 정보는 ‘미니 온실’을 가꾸는 것이다. 사실 일찍이 식물 생활을 즐기며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는 가드너 사이에서는 미니 온실에 관한 필요성이 먼저 대두됐다. 작지만 소중한 미니 온실을 가꾸는 방법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되고 있는데 이는 관상용으로도 훌륭하며 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 실용성까지 완벽한 식물 공간이다.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4
베란다에 놓인 미니 온실의 모습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그렇다면 각 가정에서 미니 온실을 가꾸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미니 온실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넓은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없으며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미니 온실 만들기에 관해 알아봤다. 


온실의 등장, 식물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다

식물을 키우는 일이란 꽤 까다롭다.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식물들도 많지만 종종 스투키(공기정화 식물로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통풍만 신경 쓰면 키우기에 어려움이 없다)도 말려 죽일 정도의 마이너스 손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주 간단한 몇 가지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핸드메이커 기사 ‘손만 대면 시든다고? 플랜테리어 초심자를 위한 식물 키우기 가이드’를 참고하면 실내에서 식물 키우기에 관해 소박하게나마 도전해볼 수 있는 체크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Teona Swift, Pexels
식물 생장에는 햇빛과 물, 바람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Teona Swift, Pexels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적절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식물에 적절한 공간 확보란 충분한 햇볕이 들어야 하는 것은 물론 통풍과 온도, 습도 등의 여러 요소가 알맞게 이뤄진 장소를 찾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식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서 전부 다르다. 각 식물에 적합한 장소를 잘 찾아서 배치하고 그 후에 필요한 만큼의 물을 주는 것이 식물을 잘 키우는 것에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온실은 왜 필요한 것일까. 온실은 식물에 적합한 햇빛과 온도 그리고 습도 등을 맞추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물이다. 주로 추운 날씨에 식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이 온실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온실은 식물이 잘 자라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보호구라고 볼 수 있으며 추운 지역에서도 더운 지역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기를 수 있게 하고 때로는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3. 큐런던에 위치한 영국 왕립 식물원, James Orr, Unsplash
큐런던에 위치한 영국 왕립 식물원, James Orr, Unsplash
4. 식물의 생육을 돕기 위해 지어진 유리온실, Ricardo Esquivel, pexels
식물의 생육을 돕기 위해 지어진 유리온실, Ricardo Esquivel, pexels

환경적으로 식물을 통제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발상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 왔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반투명체의 물체를 덮어서 오이를 반촉성 재배했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오이를 수레 위에 키우면서 낮에는 해를 보게 하고 밤에는 따뜻한 실내로 옮겨가며 1년 내내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는 내용이 전해진다. 

이후 처음 온실이 개발된 시기는 공식적으로 16세기 유럽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때는 과일벽Fruit Walls라는 구조를 통해서 온실과 동일한 효과를 냈다고 한다. 작가이자 편집자인 커트 콜스테트의 기사에 따르면 ‘1561년에 콘래드 게스너라는 스위스 식물학자는 가열된 벽이 과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벽으로 둘러싸인 구획은 바람과 동물로부터 식물을 지키고 환경을 따뜻하게 해 더 안정적으로 서리를 막아준다. 북쪽에서 민감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부에게 유용했다’라고 전했다. 17세기에는 네덜란드의 무이젠버그라는 학자에 의해서 서양 온실에 대한 기록이 전해졌으며, 유리 온실의 모습이 제대로 갖춰진 것은 1800년대 프랑스 식물학자 샤를 루시앙 보나파르트가 열대 약초를 키우는 과정에서라고 한다. 
 

클로드 빌레타뉴즈, 공개 도메인, via Wikimedia Commons
과일 벽. 클로드 빌레타뉴즈, 공개 도메인, via Wikimedia Commons

놀라운 것은 이보다 앞서 한반도에 온실이 존재했다는 기록이다. 조선 시대 의관이었던 전순의가 1450년 저술한 ‘산가요록’에서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산가요록은 조선 시대 조리법이 등장하는 책이기도 하며 다양한 식자재가 등장한다. 농업과 의생활 등의 정보를 정리한 서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겨울에도 채소 재배가 가능한 온실에 관한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산가요록에 나와 있는 기록에 따르면 이 온실은 유럽의 유리 온실과는 다른 형태였으며 흙벽돌로 구조물을 짓고 채광창을 내어 한지 기름종이를 붙이는 방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작고 소중해, 미니 온실의 필요성 

기본적으로 온실의 필요성은 온도와 습도를 잘 지켜서 민감한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함에 있다. 채광이 좋아야 하고 난방을 통해 따뜻한 기후와 습도 역시 지켜져야 한다. 최근 가정에서도 식물을 들이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관리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초보자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을 골라서 집에 들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다양한 식물들을 접하게 되며 이는 여러 가지 환경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미니 온실이다.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2
미니 온실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사실 미니 온실이 가장 필요한 계절은 겨울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는 식물이 자라기에 척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때 온실을 마련함으로써 채광을 확보하고 동시에 온도와 습도를 인공적으로 조절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계절별 환경을 생각해 볼 때 여름철은 비교적 습도가 높은 편이지만 그 외 계절에는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이 미니 온실을 만들기도 하며, 열대 식물 또는 민감한 관리가 필요한 고가의 식물, 희귀 식물을 미니 온실을 통해서 키우기도 한다. 여름철에는 습도는 충분하지만 식물이 성장하기에 일관된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미니 온실을 활용한다. 

최근에는 플랜테리어의 한 종류로 미니 온실을 가꾸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자라지 못하고 시들시들했던 식물을 미니 온실에 하루 정도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잎이 살아나는 경험을 했다는 가드너들의 사례가 많고 미니 온실을 통해 식물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대다수다. 
 

일회용 컵으로 제작한 미니 온실, 떡잎에서 본잎을 피어내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희타의 자연에 기댄 취미생활' 사진 제공

미니 온실을 필요로 하는 식물들은 주로 높은 습도를 좋아하는 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은 기본 습도에 적응하는 경우가 많으나 습도에 민감한 식물들은 이를 잘 유지해줘야 한다. 특히 공중 습도의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며 작은 어린 묘종(유묘)의 경우에도 습도 유지를 통해 뿌리 성장을 도울 수 있다. 


미니 온실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 

집에서 미니 온실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실제 실내 가드너들을 위해 등장한 미니 온실 제품도 있는데 이케아 제품으로 소케르 온실이 대표적이다. 외형적으로도 온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다. 

이케아 제품의 경우 조립을 해서 사용하는 것들이 많다. 소케르 온실도 마찬가지다. 제품을 고르는 운에 따라서 조립 상태가 좋지 않은 사례도 있으며 종종 지붕 부분의 유격이 커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 제품도 있어 습도, 온도 유지 면에서 완벽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온실의 목적을 명확하게 해내지 못한다는 부분이다. 
 

기자가 직접 구입한 이케아 소케르 온실. 조립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 /윤미지 기자

하지만 이는 오히려 식물 초보자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특성이기도 하다. 온실에 식물을 넣어줄 때는 종류에 따라서 환기가 필요한 것들도 있다. 잘 관리해주지 못하면 곰팡이가 피기도 하며 온실을 처음 사용하는 가드너들의 경우 환기 타이밍을 놓칠 때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될만한 요소는 아니다. 유격으로 인해 습도가 오르는 데에 시간이 조금 소요될 수도 있으나 습도계를 함께 넣어두면 24시간 내 공중 습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블로거에 따르면 정 습도가 오르지 않을까 걱정될 때는 촉촉한 이끼 식물을 함께 넣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 사례가 존재한다.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3
이끼를 함께 기르면 습도 유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입문용으로 좋은 이케아 소케르 미니 온실 /네이버 블로그 '킁킁이와 냠냠이' 사진제공

소케르 온실은 크기도 꽤 큰 편에 속해서 여러 가지 소형 화분을 보관하기에 적당하다. 가로 44.5cm, 세로 22cm 그리고 지붕의 가장 높은 점을 기준으로 할 때 높이는 35cm 크기이다. 온실의 기본 프레임은 철제로 이뤄져 있으며 벽 부분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식물이 채광을 받기에 무리가 없다. 가장 온실의 외형을 잘 살려 디자인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인테리어 효과도 크다. 온실에 대한 낭만을 품고 있는 초보 가드너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수납장 형식의 온실을 사용하기 전 입문용으로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다이소의 테이블 캐리어가 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가드너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다만 본래 온실의 목적을 가지고 출시된 제품은 아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사용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비교적 습도 유지에도 강하다. 
 

다이소의 캐리어박스를 미니 온실로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다이소의 캐리어박스를 미니 온실로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미니 온실을 더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다. 이 경우는 화분을 직접 넣어서 온실처럼 꾸미는 것은 무리가 있다. 베란다에 미니 텃밭을 기르는 가드너 사이에서 주로 많이 활용되는 방법으로 새싹을 키울 때까지 물관리가 쉬우면서 습도, 온도 조절도 좋아 식물 생장에 필요한 부분을 모두 갖출 수 있다. 위에 구멍이 나 있는 돔 형태의 컵은 환기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네이버 블로그 '희타의 자연에 기댄 취미생활' 사진 제공
새싹을 키울 때 활용하기 좋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네이버 블로그 '희타의 자연에 기댄 취미생활' 사진 제공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들이라 환경적인 면에도 유익하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스틱 컵을 버리지 않고 화분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많은 가드너가 애용하는 방법이다. 
 

일회용 테이크 아웃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서 식물 생장에 필요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일회용 테이크 아웃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서 식물 생장에 필요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네이버 블로그 '희타의 자연에 기댄 취미생활' 사진 제공2
일회용 테이크 아웃 플라스틱 컵을 활용한 미니 온실/네이버 블로그 '희타의 자연에 기댄 취미생활' 사진 제공

일회용 테이크 아웃 플라스틱 컵을 활용하는 사례는 주로 식물의 싹을 틔울 때다. 씨앗을 물에 불릴 때도 도움이 된다. 처음 사용할 때는 바닥 면에 송곳 등을 사용해서 물이 빠져나올 수 있는 구멍을 여러 개 뚫어줘야 한다. 차지하는 공간이 작아 베란다 어디에나 배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돔 형태의 뚜껑이 습도를 조절해준다. 실제 이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한 블로거에 따르면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를 때도 물 증발이 제한적이며 일반 화분에 키운 파프리카에 비교했을 때 플라스틱 컵을 사용해 미니 온실을 조성해준 식물이 더 크고 건강하게 자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집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해서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정해진 규격 외에 원하는 모양과 사이즈로 실내 온실을 만드는 방법인데 자율성이 높아 크기 선택이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이를 직접 제작한 한 블로거에 따르면 생각보다 과정이 어렵지 않다고 전한다. 공기 중에서는 습도 유지가 어려워 식물 생장에 일관적인 환경을 구축하기가 어려우며 심할 경우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미니 온실을 제작하기도 한다. 
 

직접 제작한 비닐하우스 2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직접 제작한 미니 비닐하우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뼈대용으로 사용할 굵은 철사와 케이블 타이, 전기 테이프, 김장비닐 등의 재료를 필요로 하며 이외에 줄자, 니퍼, 가위, 칼이 기본 재료다. 뼈대를 재단해서 자르고 재단한 철사를 묶어서 고정할 때는 케이블 타이를 활용한다. 만들기 전에 어떤 모형으로 조형물을 제작할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전기 테이프는 철사에 다치지 않도록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뼈대가 완성되면 그 위에 김장비닐을 덮어 굵은 스카치테이프로 밀봉하면 된다. 
 

밤에 보면 더 낭만적이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밤에 보면 더 낭만적이다 /네이버 블로그 'plantslover' 사진제공

미니 온실이 식물 생장에 유익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서 모든 식물에 이를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식물마다 가진 특성에는 차이가 있으며 식물을 들이기 전에 정말 필요한 부분이 어떤 요소인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운 지역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이 주로 미니 온실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습도가 높으면 오히려 식물 생장에 방해를 받는 식물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이에 대한 정보를 꼭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온실은 겨울철 가장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지만 여름철에도 식물에 일관적인 환경을 구축하기에는 온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니 온실에 로망을 가진 이들이 있다면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요즘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무더운 여름밤 나만의 작고 소중한 온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식물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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