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2-09 00:30 (목)
예술의전당 청년작가 프로젝트 '청년미술상점', 9-12월 작가 공모
상태바
예술의전당 청년작가 프로젝트 '청년미술상점', 9-12월 작가 공모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1.07.07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미술상점' 작가 공모 /예술의전당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예술의전당은 국내 청년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개성있는 청년작가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청년미술상점'에 9-12월 입점할 청년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미술상점'은 국내 청년작가들이 릴레이로 직접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예술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지원하며, 1년 넘게 진행 중에 있다. 

예술의전당은 작가들에게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시와 아트페어 운영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졌다. 대중과의 만남이라는 특징까지 합쳐 플랫폼으로 운영 중이다. 작가에게는 6일간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원하며 대중에게는 접근성이 쉬운 가격대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구입의 경험을 제공한다. 

청년미술상점의 모든 판매 작품은 현장 판매가 가능한 완전한 형태로 준비하며, 입점 작가는 자신의 작품 공간을 직접 설치해 구성할 수 있다. 작가는 자신의 입점 기간 동안 상점에 상주하며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단 예술의 전당은 작가가 거래하는 작품을 보증하지 않으며 작품에 대한 책임은 작가 자신에게 있다. 

청년미술상점 전경 /예술의전당

특히 이번 공모부터는 참여 분야를 순수 예술 분야인 회화, 조각, 판화, 미디어아트 외에도 '서예' 분야까지 확대한다. 서예 분야의 안정적인 도입을 돕고자 쿼터제를 실시하며 선정 작가 22명 중 5명의 작가는 서예 분야로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 자격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 청년 작가로, 갤러리 비전속 대상으로 한다. 지원서를 다운받아 활동 가능한 기간을 표기해 제출하면 된다.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23일 자정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30일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입점 작가에게는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작품 판매 수익은 100% 작가의 수익으로 귀속되며 작품을 소재로 한 아트상품의 추가 판매도 가능하다. 상점 내 작가의 홍보물 비치도 가능하며 경력 이력(입점 참여)로 사용할 수 있다. 상점 참여 기간 동안 예술의 전당은 적극적으로 작가의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 참여 작가의 재지원도 가능하다. 

'청년미술상점'은 이외에도 전국의 청년 작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끔, 서울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원거리 작가들의 체류비 일부를 지원한다. 예술의전당 기준 직선거리 60km이상 위치에 거주하는 작가들에게 1인 최대 35만원까지 숙박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미술상점' 작가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