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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성군, 세종대왕의 624주년 탄신을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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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성군, 세종대왕의 624주년 탄신을 기리다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1.05.14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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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숭모제전 /문화재청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624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한다.

세종대왕 숭모제전은 1977년 10월 9일 문화공보부 주관으로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세종대왕릉에서 처음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1977년 9월 14일 세종대왕유적관리소가 신설됨에 따라 세종문화 큰잔치의 명칭과 행사내용을 변경하면서 열리게 되었으며 1981년까지는 매년 10월 9일에 실시되었으나 1982년 제6회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에 거행하고 있다.

숭모제향(崇慕祭享)은 초헌관(初獻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의 분향(焚香)과 헌작(獻爵),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궁중무용(봉래의)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재청장 주재로 종친대표, 제관 등 필수 인원만 참여하여 간소하게 거행된다. 다만, 행사일이 주말(토요일)인 점을 고려하여 행사장 내에 일반관람객의 참관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수도권 모임행사 방역지침 의무화에 따른 좌석간 거리두기, 출입자 체온 측정,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숭모제전이 거행되는 15일에는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뜻으로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앞으로도 세계유산인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을 온전히 보존하여 국민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대왕의 위업을 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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