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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떡국 먹으면서 즐기는 문화 생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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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떡국 먹으면서 즐기는 문화 생활 어떠세요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1.02.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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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선물꾸러미 /문체부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해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들이 집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전통/민속 부문에 '2021 새해 국악연주', '한류 아이돌이 소개하는 설·음식문화 ‘모꼬지 라이브’, 가족/어린이 부문에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동네 설화이야기', '과학교양 프로그램 ‘북극곰 살리기 대작전!’이 방영된다.

공연/영상 부문에는 '판소리 외길 20년', '코로나 극복 응원 공연 ‘우리함께’, 전시/체험 부문에 '한국과 독일의 문자이야기 ‘문자혁명’ '제주 생태 전시 ‘생명 속의 안식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100여 종을 주제별로 새롭게 선별해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특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치고 답답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설 별미 귀리 떡국 한 그릇, 맛·영양으로는 영양식으로 으뜸 
 

귀리 떡국 /농촌진흥청 

설을 앞두고 농촌진흥청에서는 귀리 가래떡과 고기육수를 활용해 영양 많고, 맛있는 떡국 끓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새해 첫날 복을 기원하기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는 떡국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명절 음식으로, 떡국의 주재료인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세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비(B)군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 역시 단백질과 비타민 비(B)군이 많아 쌀과 함께 먹으면 건강도 챙기면서 맛있는 떡국을 즐길 수 있다. 귀리는 베타글루칸과 귀리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베난쓰라마이드 등 면역력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 가래떡 /농촌진흥청 

귀리 가래떡을 만드는 법은 우선 불린 멥쌀의 물기를 빼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제분기(롤러)로 가루를 낸다. 여기에 쌀의 10% 정도 분량의 귀리가루를 넣고 한 번 더 분쇄한다. 찜기에 귀리가루가 첨가된 쌀가루를 올려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20∼30분간 더 쪄내고, 제병기에 넣어 가래떡을 뽑는다. 이때 나오는 가래떡을 찬물에 잠기게 해 원하는 길이로 잘라 주면 된다. 

국물 음식의 깊은 맛은 육수에서 나오므로 떡국을 끓일 때 한우고기 또는 닭고기로 육수를 내면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육수를 끓일 때는 한우 사태 또는 양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닭고기 육수는 중간 크기(800g) 생닭에서 노란 기름을 뗀 후 찬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한다. 생닭의 껍질을 제거하고 끓이면 육수의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진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조승호 부장은 “감칠맛이 뛰어난 고기육수와 귀리의 기능성을 더한 귀리 떡국 한 그릇으로 오붓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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