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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스무살을 잃어버린 청년 작가들을 위한 청년문화예술키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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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스무살을 잃어버린 청년 작가들을 위한 청년문화예술키트 배포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1.02.08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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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구급함 키트 /오늘은 공식 블로그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이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힘든 청년들을 위해 청년 문화예술키트 ‘마음구급함’을 무료로 배포한다.

마음구급함은 '오늘은'과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에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년예술가 그룹 ‘어컵오브티’ 두 단체가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청년 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스무 살의 한 해를 잃어버린 2001년생과 올해 스무 살을 맞은 2002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마음구급함은 글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집’, 코로나19 시대에 잃어버린 향을 담은 ‘향기물감 키트’, 직접 그려 볼 수 있는 ‘패브릭포스터’와 ‘컬러링엽서’, 잠깐의 여유를 제공해 줄 ‘힐링티’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집은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김현묵 작가와 20학번 조민주 작가가 서로 대화를 통해 자유롭게 삶을 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스무 살의 모습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30대 작가의 시선을 함께 담았다.

마음구급함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감 키트 가이드와 두 작가의 인터뷰가 영상으로 함께 제공되며, 참여자가 직접 그린 작품을 개인 SNS에 올리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지 못한 청년에게도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늘은 담당자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오늘은'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9(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총 150명의 청년을 선정해 2월 24일(수)부터 차례대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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