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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설날 선물 포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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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설날 선물 포장 방법
  • 윤미지 기자
  • 승인 2021.02.0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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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의 의미와 최근 친환경적인 포장 트렌드를 돌아본다
설날을 준비하는 전통 보자기 포장법

[핸드메이커 윤미지 기자] 흔히 선물을 준비했을 때 포장에 관한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포장의 여부와 만약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나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문제다. 분명 선물을 준비하면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은 틀림없는데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물건의 가치가 조금 더 올라가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 궁극적으로 포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에는 단지 물건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포장이 사용됐을 것이라 추측된다. 특별한 선물을 포장한다는 인식을 흔히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우리 주변에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물건을 찾는 게 더 어렵다. 식품부터 주방용품, 하다못해 작은 성냥까지도 포장이 되어서 판매된다. 
 

현대 사회에 포장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픽사베이
현대 사회에 포장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픽사베이

꼭 선물을 포장하기 위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목적으로 하는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제 포장은 필수적인 수단이 되었다. 과거 단순히 내용물을 감싸기 위한 형태로 존재했던 포장은 현대 사회에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 


포장의 의미 

곧 2021년 설날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설날은 한 해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맞이하는 명절로 가족이나 친지 간에 안부를 물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안부를 묻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가족과 가까운 친지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보내는 모습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사실 설날은 한 해 중, 선물 포장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기념일 중 하나다. 세상에는 여러 기념일이 존재하나 설날엔 보통 부모님이나 평소에 감사했던 친지에게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보낸다. 아무래도 웃어른에게 선물을 드리는 상황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포장에 대해 신경 쓰기도 한다.

웃어른에게 보내는 설날 선물이라고 하면 한우 등의 육류나 고급 과일, 전통 주류나 전통 떡, 화과자 등을 준비하는 상황이 보편적이나 최근엔 선물의 종류보다는 이를 어떤 식으로 포장하여 전달하는지가 관건이 됐다.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포장법은 설선물에 잘 어울린다 /idus 내 입점 '떡미소' 사진제공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포장법은 설선물에 잘 어울린다 /idus 내 입점 '떡미소' 사진제공

흔히 설날은 백화점에서도 대목이라 불리는 시기다. 아무래도 식품군을 설날 선물로 많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백화점 지하층인 푸드 코너에 가면 각종 선물 세트가 화려하게 포장되어 진열되어 있으며 하나같이 고급 포장재를 사용해 준비된다.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설날 선물 세트 등에도 이런 고가의 포장이 적용된다. 단체 선물 등으로 준비되는 김이나 통조림 식품은 실용적이면서도 간단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에 해당하지만 이를 포장하는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 선물과 함께 포장하는 다양한 스타핑 소재가 눈에 띄게 많은 자리를 차지하여 들어가 있으며 보기 좋게 포장하기 위해서 큰 상자 안에 선물이 마치 진열되듯 들어가 있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이는 선물의 품목을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품격을 갖춘 포장이 중요시되는 현상으로 여겨진다.  

한 방송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성인 남녀가 가장 받고 싶은 설날 선물로 ‘상품권’을 1위로 꼽았다고 전한다. 과거 마음을 담은 건강 보조 식품이나 과일 세트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상을 미루어 볼 때, 현대에는 더 실용적이며 유용한 현금이나 상품권 등을 선호한다는 점이 변화된 점이다. 2000년대 이후부터 상품권이 설날 선물 품목으로 급등하게 되었으며 아무래도 실리주의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선물의 품격을 담기 위해서 고급스럽게 디자인화된 현금 봉투를 사용한다. 선물을 그냥 건네는 것이 아닌 마음을 담은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물건이나 현금을 준비할 때도 포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현금 선물을 포장하는 방법, 플라워박스 윤미지 기자
현금을 선물하는 방식도 진화하고 있다, 플라워박스 /윤미지 기자

이런 문화는 비단 설날 같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국한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에서 포장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물론이며 또한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에서도 핵심적인 요소로 분류되고 있다. 이제는 물건을 잘 제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패키지 선택 역시 물건 판매의 주요한 요소로 보는 경우가 많다. 

상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고객에게 설득하는 과정에서 패키지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로는 브랜드의 이념과 가치를 담는 방법으로 패키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브랜드의 경우 자신만의 이미지를 담은 전용 패키지 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때로는 브랜드 자체에서 에코 프렌들리 같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하나의 형태로 친환경 패키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는 전반적인 상품의 가치를 올리고 브랜드가 가진 이념을 패키지를 통해 담는 방식이다. 


포장 트렌드,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다 

브랜드의 특징이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패키지에 만족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이에 대해서 다른 견해를 가진 소비자도 존재한다. 포장 문화에 있어서 가장 많은 부분 지적되고 있는 현상은 바로 과잉 포장이다. 일정 상품을 포장하는 행위에 있어서 너무 많은 재료와 비용이 낭비되는 현상을 일컬으며 이는 고객이 상품의 크기나 용량에 대해 오해하게 만들거나 포장이 거대하다는 이유로 더 많은 금액을 지불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로 지적됐다. 
 

브랜드 마다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특별한 선물 포장 패키지를 공개한다 /픽사베이
브랜드 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특별한 선물 포장 패키지를 공개한다 /픽사베이

과잉 포장은 여러 가지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우선 상품이 들어가는 용량 이상으로 너무 큰 포장을 하는 것 역시 과잉 포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물건의 판매 가격보다 포장비용의 비율이 필요 이상인 경우도 이에 속한다. 또한 불필요한 끼워 팔기도 과도한 포장의 예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는 식품부터 생활용품, 의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통용되는 이야기다. 

선물 포장 양상이 점차 과열되며 이 과잉 포장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도 변화를 거친다. 이전에는 패키지로 포장된 물건을 더 고가에 판매되는 상품, 고급화된 이미지로 인식했다면 지금은 사고자 하는 물건의 품질과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포장은 물건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들 /픽사베이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들 /픽사베이

최근에는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종류의 과잉 포장을 지양하는 소비를 직접 실천하는 이들도 있다. 물건을 구매할 때 봉지나 포장 상자를 받지 않는 방법부터 때로는 음식점에서 포장할 때도 따로 다회용 음식 용기나 반찬통을 가져가는 예도 있다. 

특히 사용하고 나면 버려지는 생필품 용기에 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이는 과잉 포장의 사례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일정 기간 사용 후에 버려지는 용기를 줄이기 위해서 다회용 샴푸 용기에 리필제품을 여러 번 부어서 사용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출 수 있도록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생활용품 용기를 가져가면 펌핑식으로 되어 있는 샴푸나 린스, 각종 목욕용품이나 세탁 세제, 주방 세제 등을 담아올 수 있는 포장 용기 없는 가게도 생겨나고 있다. 직접 용기에 담은 만큼 무게를 달아 요금을 책정하는 방식으로 소비되는 형태다. 
 

샴프나 린스같은 생활용품 용기는 한 번 쓰고 버려진다 /윤미지 기자
샴프나 린스같은 생활용품 용기는 한 번 쓰고 쉽게 버려진다 /윤미지 기자
코코넛 오일이 담긴 유리병, Dana Tentis, 출처 Pexels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에 내용물을 담아 사용한다. 코코넛 오일이 담긴 유리병 /Dana Tentis, Pexels
유리용기에 담긴 가루치약과 친환경 대나무 칫솔 /Karolina Grabowska, Pexels
버려지는 플라스틱 대신 유리용기에 원하는 내용물을 담아 사용한다, 유리용기에 담긴 가루치약과 친환경 대나무 칫솔 /Karolina Grabowska, Pexels

이처럼 생활용품에 쓰이는 작은 포장 용기 하나라도 더 줄여 환경적인 측면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사회적 분위기는 선물 포장 트렌드에도 반영된다. 

과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지향하는 분위기였다면 최근에는 친환경적이고 쉽게 다시 자연으로 회귀할 수 있는 소재의 포장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짝거리는 비닐형 스타핑 소재는 종이 충전재의 사용으로 발전했으며 외부 포장도 비교적 간결하고 심플한 무드를 담아 완성된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의 감소가 눈에 띄며 비교적 화려한 포장 비닐, 리본 등도 모두 지나친 포장으로 간주되고 있는 현상이다. 

친환경적인 포장으로는 한 번 사용된 종이 포장지를 따로 보관했다가 한 번 더 사용하는 방식이 있으며 염색하지 않은 친환경 크라프트지 종이로 감싸고 노끈으로 묶는 형식도 유행하고 있다. 
 

종이 포장과 노끈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패키지가 선호되고 있다 픽사베이
종이 포장과 노끈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패키지가 선호되고 있다 /픽사베이
심플하면서도 친자연적인 모습의 포장 /픽사베이
심플하면서도 친자연적인 최근 포장 트렌드 /픽사베이
노끈만으로도 리본을 묶어 포장이 가능하다 /픽사베이
노끈만으로도 리본을 묶어 포장이 가능하다 /픽사베이

또한 종이 포장지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방식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물건을 상자에 담아 이를 따로 포장하는 방식이 아닌 크라프트지 자체로 제작한 포장 상자에 마음을 담은 물건을 넣어 주거나, 선물용으로 적당한 손잡이가 없는 종이봉투에 이를 넣어 작은 스티커 하나를 붙이는 방법도 있다.
 

다양한 종이 포장의 예시 /윤미지 기자
다양한 종이 포장의 예시 /윤미지 기자

완충 효과를 위해 존재하는 종이 에어캡을 포장지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비교적 단순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포장 방식이 유행하는 추세다. 소박한 듯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다 보니 최근 이러한 심플한 디자인의 포장은 세련된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다.
 

완충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종이 충전재를 포장지로 활용할 수도 있다 /윤미지 기자
완충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종이 충전재를 포장지로 활용할 수도 있다 /윤미지 기자

이런 현상을 돌아봤을 때 과잉 포장을 통해 선물의 몸집을 불리려는 행동보다는 선물에 담긴 상대방의 마음을 더 크게 생각하고, 서로에게 실용적인 물건을 주고받는 선물 문화가 형성됐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이번 설날 선물, 어떻게 포장해볼까 ‘전통 보자기 포장’ 

현재 포장의 트렌드는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간결한 느낌을 지향하지만 그럼에도 세상에는 여러 가지 포장법이 존재한다. 명절 선물이 대부분 고가의 물품이 많다 보니 어떤 포장을 하는 것이 적당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꽤 있다.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 패키지가 워낙 다양하더라도 흔히 사용하는 포장법은 다소 식상한 선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명절을 맞아 준비하는 선물인 만큼 포장지 역시 이에 맞는 분위기로 준비해보면 좋을 듯하다. 

최근 ‘전통 보자기 포장’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 보자기 한 장으로 준비한 선물을 감싸면 되는데 이 과정만으로도 굉장히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점 더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포장법이다. 선물 포장에 사용할 보자기는 온라인 쇼핑을 통해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수제청을 일자매듭법을 활용해 전통적으로 보자기 포장한 모습 /idus내 입점 '마담드' 사진 제공
수제청을 일자매듭법을 활용해 전통적으로 보자기 포장한 모습 /idus내 입점 '마담드' 사진 제공
전통 보자기 포장법을 활용해 친자연적인 무드로 포장할 수 있다  /idus내 입점 '마담드' 사진 제공
전통 보자기 포장법을 활용해 친자연적인 무드로 포장할 수 있다 /idus내 입점 '마담드' 사진 제공

보자기 포장법은 처음 접했을 때는 비교적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흔히 접하는 방식이 아니기도 하고 전통 매듭 방법이 적용될 때도 있어 시도해보기 전에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상 도전해 보면 그 방식이 일반인이 따라하기에 무리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여러 가지 보자기 포장법을 소개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도 있어 이를 보고 따라 하는 방법도 있다. 

정자매듭부터 수국 모양 매듭, 일자 매듭, 장미 매듭, 만두 매듭 등이 보자기 포장 방식에 적용되어 사용된다. 보자기 한 장으로 장식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보니 비교적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장 방식이며 전통적인 분위기까지 담고 있어 명절 선물에도 잘 어울린다.  
 

보자기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포장이 가능하다, 꽃송이매듭법을 활용한 전통 보자기 포장 /idus 입점 내 '감카롱' 사진제공
보자기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포장이 가능하다, 꽃송이매듭법을 활용한 전통 보자기 포장 /idus 입점 내 '감카롱' 사진제공
전통 보자기 포장법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idus 내 입점 '오늘퐁당' 사진제공
전통 보자기 포장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고급스러운 설 선물 전통 보자기 포장. /idus 내 입점 '오늘퐁당' 사진제공

또한 한 번 포장에 사용됐던 보자기는 잘 보관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볼 때 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보자기를 이용해서 물건을 감싸거나 덮어두는 방식으로 활용하곤 했다. 보자기가 언제부터 쓰였는지 그 시기를 명확하게 단정 지을 수는 없어도 보자기를 통해 물건을 편하게 들고 다니고, 보관하기 위해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존재한다.

과거 보자기는 용도에 따라 그 사용 영역이 매우 넓었다. 보자기의 형태가 비슷했으며 존재 자체가 단일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 분야에 필요 시 사용했던 점을 미루어보아 현대에도 그 쓰임새가 매우 실용적이라 볼 수 있다. 선물 포장으로 받은 보자기는 얼마든지 집안에서 활용할 여지가 많으며 먼지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물건을 따로 보호하고 싶다면 이를 사용해 감싸서 넣어두면 된다. 

특히 우리 조상들의 보자기 사용 예시는 민간신앙적인 이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보자기의 이름에서 그 단서를 예측 가능하다. 과거 보자기를 뜻하는 한자어 ‘복袱’자와 실제 좋은 운수를 의미하는 ‘복福’자의 뜻이 통하는 것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보자기로 싸서 전달하는 선물에 복의 의미를 담았고 복을 싸두면 복이 오래 간직된다는 미신이 이러한 풍습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다. 주로 혼례 시 전달하는 예물 보자기 등에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다.

한해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우리는 가까운 친지들과 안부 인사를 주고받기도 하며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기도 한다. 이번 설날엔 복을 담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통 보자기 포장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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