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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혼술 트렌드, 전통주의 진화와 호황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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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혼술 트렌드, 전통주의 진화와 호황을 이끌다
  • 김서진 기자
  • 승인 2021.01.1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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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전통주(傳統酒)는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제조 방법에 따라 만드는 술을 가리키는 단어로, 각 지방마다 독특한 방법으로 만드는 민속주가 이에 해당된다.

제조 방법에 따라 양조주와 증류주로 나뉘며 양조주는 곡류를 원료로 당화해 발효시킨 술과 과일을 이용해 만든 전통주로 발효주라고도 부른다. 알코올 함량이 증류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전통주로는 막걸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증류주는 양조주를 증류기로 이용해 증류한 술을 말하며 양조주보다 순도 높은 주정을 얻기 위해 술을 끓이는 과정과 냉각시키는 과정을 이용한다. 대표적인 전통주로는 매실주, 복분자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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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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