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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사과로 만든 연말 홈파티 요리, 사과조림&사과냉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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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사과로 만든 연말 홈파티 요리, 사과조림&사과냉파스타
  • 윤미지 기자
  • 승인 2020.12.22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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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식후 디저트의 대명사, 사과
연말 홈파티 요리 재료로도 잘 어울려

[핸드메이커 윤미지 기자] 사과는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이다. 온가족이 모여 앉아 식후 디저트로 즐겨먹기도 하며 그만큼 대중적인 과일이라 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제철로 섭취할 수 있으며 아삭하면서 상큼 달달한 맛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 재료로 활용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다.

사과는 영양이 가득하고 식감이 좋아 껍질만 깎아 바로 먹는 경우가 많다. 베이킹 재료로도 아주 잘 어울려 파이나 케이크 위에 올리기도 하는데 주로 디저트 재료로 많이 활용 된다. 또한 사과는 본식 요리에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재료다. 샐러드에 구운 사과를 올리기도 하며 스프나 카레에 넣어 먹기도 한다.
 

10~12월이 제철인 사과는 영양도 풍부하며 식감과 맛이 좋아 온가족 식후 디저트의 대명사로 불린다/ 윤미지 기자
10~12월이 제철인 사과는 영양도 풍부하며 식감과 맛이 좋아 온가족 식후 디저트의 대명사로 불린다/ 윤미지 기자
사과는 베이킹 재료로도 잘 어울린다. 잘 구워진 애플파이의 모습. 사진은 픽사베이
사과는 베이킹 재료로도 잘 어울린다. 잘 구워진 애플파이의 모습. 사진은 픽사베이

특히 사과는 껍질만 깎아 생으로 먹을 때와 구웠을 때 서로 다른 매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씹는 식감과 달달한 정도에 차이가 생기는데 구웠을 때 한층 더 풍미가 느껴져 요리 재료로 사용할 시 사과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모임 축소
홈파티 각광 받고 있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정부에서는 연말 모임 자제 권고가 내려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바이러스 없는 12월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이번 크리스마스 및 연말 모임은 집콕으로 혼자 보내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괜히 사람 많은 파티를 기웃거리다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이번 연말엔 나홀로 홈파티를 즐기며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혼자가 외롭다면 단체 화상통화나 채팅을 이용해서 비대면 홈파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유롭게 모임을 즐길 수 있었던 팬데믹 이전. 사진은 픽사베이
자유롭게 모임을 즐길 수 있었던 팬데믹 이전. 사진은 픽사베이

그렇다면 나홀로 홈파티를 충분히 즐기기 위한 제철 과일 사과로 만든 파티 요리에는 뭐가 있을까. 제철 음식을 요리에 사용하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잡을 수 있으며 특히 빨간 사과는 연말과도 잘 어울려 특별한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과를 곁들인 냉파스타와 사과잼크래커를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한다.이외에도 간단하게 브리치즈와 사과를 함께 구워서 와인과 곁들여도 잘 어울리니 특별한 안주를 찾고있다면 예쁘게 셋팅을 해서 테이블에 올려봐도 좋을 듯 하다.


사과를 곁들인 냉파스타

'사과를 곁들인 냉파스타' 재료 전부/ 윤미지 기자

재료 : 파스타면 1인분, 사과 반 개, 리코타 치즈, 올리브유, 소금, 꿀
 

파스타면 삶기/ 윤미지 기자
파스타 면이 익어가는 중
파스타 면이 익어가는 중/ 윤미지 기자

① 파스타면은 익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미리 냄비에 물을 올려 끓여준다. 10~12분 정도 끓여주면 되는데, 일반 파스타 요리보다 1~2분 정도 더 삶아주면 냉파스타로 먹어도 식감이 좋다.
 

사과를 깎아준다/ 윤미지 기자
설탕물에 잠시 대기/ 윤미지 기자

② 먼저 사과를 깎아 준다. 사과의 모양은 상관 없으며 너무 두껍지 않게 잘라주면 된다. 그리고 설탕물에 잠시 대기. 미리 깎아둔 사과를 설탕물에 재워 두면 갈변을 막는다.
 

냉파스타이니 찬물에 살짝 식혀준다/ 윤미지 기자
사과와 샐러드 채소 그리고 면까지 모두 담아준다/ 윤미지 기자

③ 면은 찬물에 헹궈준다. 그리고 사과와 샐러드 채소, 면까지 모두 담아준 후 잘게 썬 견과류를 뿌려준다.
 

레몬즙을 짜서 마무리/ 윤미지 기자
리코타 치즈와 올리브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꿀 넣어주기/ 윤미지 기자

④ 리코타 치즈의 질감을 살려서 위에 올려주고 살짝 소금 간한다. 올리브유 2스푼 반, 꿀 1스푼 반을 뿌려준다. 후추는 살짝 두 번 정도 갈아준다. 레몬즙까지 짜서 마무리하면 완성


사과조림크래커
 

'사과조림크래커' 재료 전부/ 윤미지 기자

재료 : 사과 5개, 설탕, 레몬1개, 시나몬 가루 조금, 크래커 비스킷
 

사과조림을 보관할 병 살균/ 윤미지 기자
물이 팔팔 끓을 때 병을 건져서 건조시킨다/ 윤미지 기자

① 사과 조림을 보관할 유리병을 끓여서 살균해준다. 물이 팔팔 끓으면 건져서 건조해주면 된다.
 

사과 껍질부터 깎아준다/ 윤미지 기자
사과를 잘게 다진다/ 윤미지 기자

② 사과 껍질을 깎아서 준비한다. 그 다음 작은 크기로 다지듯 썰면 되는데 이때 너무 잘게 썰지 않는 게 중요하다. 사과조림과 사과쨈은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지만 잼은 과육을 다지듯 매우 작게, 조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야 과육의 식감이 살아 있어 더 맛있는 사과조림을 만들 수 있다.
 

 다진 사과에 레몬즙 짜서 버무리기/ 윤미지 기자

③ 다진 사과에 레몬즙을 짜서 버무려준다. 레몬즙을 뿌려주면 오래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림의 맛을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사과와 설탕, 시나몬가루/ 윤미지 기자

④ 사과와 설탕, 시나몬 가루를 섞어준다. 설탕은 사과 양의 절반, 시나몬 가루는 사과 4개 기준 1스푼 반 정도를 넣어준다.
 

 잘 섞어준 후 중불에 끓인다/ 윤미지 기자
졸아들면 완성/ 윤미지 기자

⑤ 잘 섞어준 후 중불에 끓인다. 20~30분 정도 저어가며 졸여주는데 살짝 끈적이는 정도가 되면 완성이다.
 

사과 조림이 뜨거울 때 병에 담는다/ 윤미지 기자

⑥ 완성된 사과 조림은 뜨거울 때 병에 담아서 보관한다.
 

사과 조림, 리코타 치즈를 크래커 위에 올린다/ 윤미지 기자

⑦ 크래커 위에 사과조림을 올려서 완성한다. 리코타 치즈가 있다면 함께 올려줘도 좋다.
 

연말 나홀로 홈파티 요리 완성
사과조림크래커와 사과를 곁들인 냉파스타 완성/ 윤미지 기자

연말 나홀로 홈파티를 위한 요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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