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3 02:20 (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일일유람:공예의 터전을 찾아서' 온라인 전시 개최
상태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일일유람:공예의 터전을 찾아서' 온라인 전시 개최
  • 김서진 기자
  • 승인 2020.10.16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일유람:공예의 터전을 찾아서' 포스터/ KCDF 제공 

[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평범한 일정이 오히려 특별해진 요즘, 일상에 특별함을 더했던 여행의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20일까지 KCDF 갤러리 전관에서 자체기획전 ‘일일유람 : 공예의 터전을 찾아서’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예품을 지역 및 종목별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전국을 하루에 유람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한국 공예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전시규모는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으로 참여작가 24명이 참가했으며 작품은 약 130여점이 전시 중이다. 

‘공예’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기능과 장식의 양면을 조화시켜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이렇듯 공예는 특별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 필요한 물건에서 출발한다. 

또한 선조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엮고 다듬어 생활에 멋을 더했다. 시간이 흘러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이어온 무형의 유산은 현대인들의 삶의 방식과 미의 기준에 맞게 재해석되며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공예의 터전은 오래도록 이 땅에서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시간 속에서, 그들의 삶의 공간에서부터 세워졌다"며,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을 공예가들의 작품을 통해 돌아보며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진 오늘날 소박한 하루가 갖는 의미를 새롭게 새겨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 안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CDF갤러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하여 입장객 수를 제한하여 운영 중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방문객 관리와 체온측정, 손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활동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