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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 서울의 빛’ 빛 축제 '서울라이트' 시민전시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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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 서울의 빛’ 빛 축제 '서울라이트' 시민전시작 공모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0.07.1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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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만들고자 2020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물로 제작·설치하는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2007년부터 매회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모집하며, 오는 12월 DDP에서 열릴 서울 대표 빛 축제 서울라이트(DDP 공공의 빛) 와 연계하여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하며, ▴서울의 야간 관광콘텐츠 ▴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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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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