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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의 매력담은 ‘서울 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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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의 매력담은 ‘서울 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6.0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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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 상품인 ‘굿즈’상품이 유행이다. 굿즈는 드라마, 애니메이션, 팬클럽 등과 관련된 상품이 제작되며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 카페에서 여름 이벤트로 행사음료 3잔을 포함해 스티커를 17장 모으면 굿즈 가방이나 캠핑의자를 주는 등의 행사를 진행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도 서울의 가치있는 유산을 간직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8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디노마드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영크리에이터의 참여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소비를 위한 매력적인 굿즈를 개발함과 동시에 중소디자인업체와 신진 디자이너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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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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