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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의 매력담은 ‘서울 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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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의 매력담은 ‘서울 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6.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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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 상품인 ‘굿즈’상품이 유행이다. 굿즈는 드라마, 애니메이션, 팬클럽 등과 관련된 상품이 제작되며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 카페에서 여름 이벤트로 행사음료 3잔을 포함해 스티커를 17장 모으면 굿즈 가방이나 캠핑의자를 주는 등의 행사를 진행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도 서울의 가치있는 유산을 간직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8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디노마드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영크리에이터의 참여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소비를 위한 매력적인 굿즈를 개발함과 동시에 중소디자인업체와 신진 디자이너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타 공모전과 달리 수상금액만큼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수상작을 지원하며 시는 16선의 특선 수상작을 대상으로 총 8천 4백만원 상당의 제품 실물을 매입할 예정이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수상작 매입 금액은 대상 2천만원, 금상 1천만원, 은상 4백만원, 동상 2백만원 상당이며, 매입 수상작은 서울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사업 등 시정 업무에 활용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은 명동관광정보센터 등 공공기관 및 민간 기념품 매장 입점 기회를 가지게 되며, 수상작 작품집 제작 및 민간·공공기관 배포, 상위수상작에 대한 상품기획, 디자인 분야 전문가 강연 참가 및 멘토링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공모전에는 자유주제로 서울이 보유한 역사,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하는 관광기념품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고, 지정주제로는 서울시의 오래가게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서울 오래가게 홍보 기념품’도 특별주제로 추가해 함께 접수 받을 예정이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가게가 오래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려한 도시 이면에 숨어있는 오래된 것들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취지로 서울시는 지난 3년간 총 87곳의 ‘오래가게’를 선정 홍보하고 있으며, 오래가게를 관광 브랜드화 하여 국내외 방문객 대상 색다른 서울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제품’ 부문과 ‘이미지’ 부문 2개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품’ 부문의 경우, 판매가 가능하고 지속 생산 및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해야 하며, 지난해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참여 확대를 위해 도입한 ‘이미지’ 부문은 관광기념품으로 제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일러스트, 디자인, 캐릭터 등을 이미지로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공모작은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특선 총 16선과 아이디어상 20선을 선정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일반시민과 외국인의 심사를 진행, 시민인기상 20선을 별도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신진 디자이너와 중소 디자인 및 기념품 업체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면서, “서울만의 매력을 담은 특색 있는 굿즈가 발굴돼 서울을 상징하는 마중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제8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디노마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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