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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POP 패션’ 연계 통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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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POP 패션’ 연계 통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시도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0.04.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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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제공

[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서울시 동북 4구에서 K-POP과 패션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으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시도한다고 전했다.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동북 4구는 K-POP을 기반으로 한 문화 중심의 미래 경제중심으로 탈바꿈 중인 곳으로 서울 지역의 패션‧봉제산업체의 약20% 정도가 이 일대에 밀집해 있으며 서울시 패션산업에서 동북4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8%로 높은 편에 속해있다.

그러나 동북4구는 최근 상권침체, 외국산 저가제품 수입 등의 영향으로 매출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체브랜드 개발 및 온라인 판매시도와 같은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어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동북4구의 지역 특성을 살릴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통해 침체된 패션 및 봉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 업체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쇼케이스’를 연 2회 개최하여 지역에서 탄생한 의상을 입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공연을 여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쇼케이스 영상과 사진은 온라인 광고나 룩북(Look Book)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와 패션봉제업계 실무자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에 서울시는 쇼케이스와 컨퍼런스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K-POP 연계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컨퍼런스 대행 용역’을 총 예산 2억 5천만월을 투입해 입찰 공고한다고 밝혔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동북4구의 지역자산 중의 하나인 패션봉제사업과 마케팅 파워가 있는 K-POP 패션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세일즈를 통해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며 “사업참여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차별화된 동북4구 패션컨퍼런스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의 패션봉제 산업에 새로운 마케팅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22일(수)~24일(금)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에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업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청 동북권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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