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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의 색다른 변신, 디퓨저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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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의 색다른 변신, 디퓨저로 새롭게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0.04.13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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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생화 처럼... 꽃병 대신 꽂아볼 수 있어

[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꽃의 계절 봄, 봄 하면 꽃이고 꽃 하면 봄을 먼저 떠오른다꽃은 색과 종류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선물로 자주 쓰인다그런데 받을 때는 기분 좋지만 일주일만 지나도 금방 시들어 버려 아쉬움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최근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플라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의 특징은 시간이 지나도 생화처럼 본 모습을 유지하며, 생화보다 보존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무지개색상의 안개 드라이플라워 / 꽃차림
다양한 색상들의 드라이플라워 안개 / 꽃차림
무지개안개 꽃다발 프리저브드플라워 / 믹스매치플라워
무지개안개 꽃다발 프리저브드플라워 / 믹스매치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드라이플라워 뭐가 다를까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로 가공한 꽃으로 최대 5년간 생화처럼 모습이 유지되기에 생화 본 모습을 길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촉감도 부드럽고 향도 맡을 수 있다. 다만, 용액을 이용해서 꽃을 보존하므로 꽃을 만지게 되면 착색된 염료로 인해 손이나 의류 등 이염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된다.

드라이플라워는 생화를 급속 건조 한 꽃으로 빛과 광택이 변하지 않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수분 증발로 꽃잎을 말린 꽃이라 힘을 주어 만지면 바스라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두 꽃은 생화를 보존해 말린 꽃으로 직사광선과 고온, 습기를 피해야 권연벌레가 생기지 않고 보관도 오래 할 수가 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리이플라워는 시들지 않고 오래가는 꽃으로 선물 겸 인테리어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카페나 분위기 좋은 곳에 가도 흔히 두 꽃을 활용해 인테리어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집에서도 작은 공원을 만들고 싶다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플라워를 주목해 봐도 좋다.

드라이플라워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 pixabay
드라이플라워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 pixabay
더 의미있게 만들어보자 /pixabay
더 의미있게 만들어보자 /pixabay

드라이플라워의 다양한 활용 

드라이플라워는 대체적으로 장식에 많이 사용된다. 물을 주지 않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고 화병에 드라이플라워를 꽂아만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 무드등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하바리움,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사진 소품인 화관, 꽃다발 그리고 특별하고 장식으로 만들 수 있는 캔들, 액자, 리스, 손 편지 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그 중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디퓨저이다

디퓨저는 향 인테리어로 최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꽃 선물을 받아 꽃다발로 오래 보았다면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해 디퓨저로 색다르게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꽃병 대신 디퓨저에 꽂아 생기 있는 모습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꽃병말고 디퓨저 / 밍블랑
꽃병말고 디퓨저로 향기까지 더하다 / 밍블랑
하바리움 같은 디퓨저 변신 / 밍블랑
하바리움 같은 디퓨저 변신 / 밍블랑
다양한 디퓨저 용기들 / 밍블랑
다양한 디퓨저 용기들 / 밍블랑
나에게 맞는 향기찾기 디퓨저 용액 / pixabay
나에게 맞는 향기찾기 디퓨저 용액 / pixabay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전문가가 아니어도 또한 손재주가 없어도 재료만 있다면 드라이플라워 디퓨저에 도전해볼 만하다.

먼저 드라이플라워 디퓨저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 재료인 꽃이 필요하다. 선물로 받은 꽃다발이나 꽃집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의외로 드라이플라워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드라이플러워는 생화가 시들기 전에 말리는 것이 색감이 제일 좋다. 줄기에 붙은 잎을 정리한 다음 옷걸이나 노끈 등으로 꽃을 고정시켜 거꾸로 매달아주면 된다. 최소 2주 이상 말려줘야 하며 통풍이 잘 되고 습기 없는 그늘에서 말려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재료 / 밍블랑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재료 / 밍블랑

주 재료 드라이플라워가 준비됐다면 디퓨저 용기와 용액을 준비한다. 디퓨저 용기와 용액 재료는 온라인 검색을 통해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 생활용품점도 디퓨저 원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 디퓨저를 꾸미는 데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드라이플라워를 디퓨저에 꽂아주거나, 꽃잎을 정리해서 디퓨저 용기 안에 꽃과 잎 등을 먼저 넣고 용액을 부어주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하바리움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용기에 드라이플라워 담고 용액 부으면 완성 / 밍블랑
용기에 드라이플라워 담고 용액 부으면 완성 / 밍블랑

요즘 집들이를 가도 인테리어에 눈이 간다. 많은 현대인들이 인테리어에 관심 갖고 있는 지금,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플라워는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 방법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쉽게 집 분위기 바꿀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디퓨저로 나만의 작은 공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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