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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오랜 건강식 요거트, 현대과학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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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오랜 건강식 요거트, 현대과학과의 만남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3.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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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요거트(yaourt)는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먹이는 경우가 많으며, 단체 급식에도 후식으로 나오는 등, 아이들은 물론 성인에게도 좋은 대중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첨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고 소스용 혹은 아이스크림, 빵, 케이크, 샐러드, 음료 등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어 활용성이 좋다.

요거트 유산균

이렇듯 세계에서 남녀노소 즐기는 요거트이지만 특히 요거트를 많이 먹는 사람은 예로부터 불가리아 사람이다. 불가리아인들은 최고의 장수 국가로 꼽히곤 하는데, 러시아 세균학자 메치니코프(1845~1916)는 요거트의 유산균 효과를 밝혀내고 불가리아인의 장수 비결로 요거트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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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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