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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 활성화를 위한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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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 활성화를 위한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3.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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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서울라이브'공모 포스터 / 서울문화재단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인디음악 활성화를 위한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라이브’는 인디 뮤지션,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획자 등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촉진시키기 위해 시작된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인디음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이다.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며 지원규모는 ▲인디뮤직D.I.Y프로젝트 ▲라이브 기획공연 ▲소규모 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3개 분야에서 약 85팀을 선발하여 총 지원금 2억 3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디뮤직DIY프로젝트’는 정식 음원을 발매한 인디 뮤지션의 활동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대상이다. 인디 음악 활동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씨드머니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자발적 기획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총 50건을 선정해 각 20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 가능 프로젝트는 △시각 예술가와 협업한 앨범 커버 디자인 △뮤지션 홍보를 위한 프로필 사진 또는 라이브 영상 제작 △뮤지션 공연 의상 제작 △인디음악과 관련 매체(유튜브·팟캐스트·매거진) 제작 △뮤지션 MD 개발 등이다.

‘라이브 기획공연’은 인디 씬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 및 해외 뮤지션의 교류 공연 지원 서울 소재의 공연장에서 국내외 뮤지션이 2팀 이상 참여하는 소규모 공연이 대상이다. ‘국내 뮤지션 교류 공연’은 총 22건을 선정해 각 200만 원씩, ‘국내-해외 뮤지션 교류 공연’은 8건 내외에게 500만 원부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규모 인디뮤직 페스티벌’은 인디 씬의 양적 질적 다양성 확보 및 새로운 흐름 구축을 위한 소규모 페스티벌을 지원한다. 서울의 공연장, 클럽, 야외 등에서 6팀 이상의 뮤지션이 함께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 분야다. 총 5건 내외를 선정해 최대 1000만 원씩 지원한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뮤지션의 2/3 이상은 정식 음원을 발매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지원’과 ‘라이브 기획공연(국내)’ 분야는 별도의 정산 없이 간략한 공연 결과보고서로 사업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라이브’는 인디 음악 및 음반 제작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닌 인디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향후에도 인디음악을 사랑하고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라이브는 오는 4월 12일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서교예술실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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