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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한국공예 장인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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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한국공예 장인학교’ 교육생 모집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3.25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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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침 /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목침 /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한국전통문화전당이 무형문화재와 함께 ‘한국공예 장인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예 장인학교’는 수공예 중심도시 전주만의 전통공예 도제식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전통 수공예에 관심 있는 각 분야별 전통공예 초심자 이상인 이들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1대1 로 기초부터 교육하는 방식인 도제식 교육을 통해 노하우와 기법을 전수하는 장인 육성 학교이다.

장인학교의 프로그램은 ▲목조각 ▲색지공예 ▲부채 ▲섬유 등 4개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학기로 나뉘어 진행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도구 및 장비는 개인이 지참해야 하며 재료비 일부는 지원한다.

색실함 /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색실함 /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장인학교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도제식 교육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생 수를 과목별 5명 이하로 제한했다.

교육강사는 각 분야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및 전문 강사로 구성되었다. 민속목조각장 김종연(무형문화재 제58호) 장인을 비롯, 색지장 김혜미자(무형문화재 제60호), 선자장 방화선(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엄재수(무형문화재 제10호), 낙죽장 이신입(무형문화재 제10호), 전통섬유 분야에서는 박순자(침선), 전경례(자수), 김선자(매듭) 장인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과목별 교육은 1회 3시간씩 총 28회의 과정으로 1년에 걸쳐 진행되며 출석률이 80% 이상인 사람에게는 한국공예 장인학교 수료증이 수여된다.

원앙 /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원앙 /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장인학교에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27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최종 접수 상황에 따라 교육생 선정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수업 일정은 연기될 수 있으며 교육생 모집 후 일정이 확정되면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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