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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장인을 찾습니다’ 경기도공예품대전 개최··· 5월 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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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장인을 찾습니다’ 경기도공예품대전 개최··· 5월 8일까지 접수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3.23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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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공예품대전’이 경기 공예를 대표할 우수 장인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한 도내 공예품의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 출품을 지원하고 민속공예기술의 전승, 공예품 개발 촉진 및 판로기반 조성을 통한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도는 5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특별 전시와 공예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도민 누구나 경기도의 우수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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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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