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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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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 7곳 선정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3.20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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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경기도가 도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차별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관광테마골목을 선정하고, 홍보·마케팅 등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20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광테마골목’은 역사·문화·체험·맛집·생태·레저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보유하고, 이를 관광 상품화할 수 있는 골목 등을 말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도내 지역 관광지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관광 상품화,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 활력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도는 공모를 통해 총 7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경기관광공사에서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 협의를 거쳐 1곳 당 1억 8,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시·군의 직접 활성화 사업에 지원한다.

사업 대상지는 관광마케팅이 가능한 스토리텔링 테마골목 등을 중심으로 도보 30분(거리2km) 이내 공간 또는 역사·문화·체험·맛집·생태·레저·산업관광 등과 연계된 여행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예를 들면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김광석 테마 거리), 경주 황리단 길(젊은이의 관광지)가 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에는 ▲전문가 자문 및 밀착 컨설팅 ▲주민참여 역량 강화 지원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관광코스 및 테마 프로그램 개발·운영 ▲맞춤형 홍보 등의 활성화 지원을 한다.

공모 신청은 시·군별 2곳 이하로 선정해 경기도에 신청해야 한다. 단, 시·군은 신청사업 예정지에 근거지를 둔 지역협의체를 공동 신청자로 지정해야 한다. 공모 신청 및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해당기간 내에 공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에는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숨은 매력지가 매우 많아 올해 시범사업으로 관광테마골목 7곳을 선정하고, 컨설팅, 콘텐츠 개발, 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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