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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기?” 영화 속 그 곳···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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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기?” 영화 속 그 곳···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눈길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2.13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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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제2의 한류 콘텐츠 지속 발굴계획
영화'기생충' 포스터 /
영화'기생충'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기자] ‘같이 잘 살면 안 될까요?’ 영화 기생충은 공생이 어려워진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담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 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기록하는 등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쓰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피자시대 ▲우리슈퍼 ▲자하문 터널 계단 ▲기택 동네 계단까지 화재다.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현장 사진 / 서울시 제공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현장 사진 / 서울시 제공

‘피자시대’는 영화 속 기택네 가족이 피자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를 하던 장소로 실제 명칭은 ‘스카이피자’이며, ‘우리슈퍼’는 영화 기생충의 시작 장소로 실제 명칭은 ‘돼지쌀슈퍼’이다.

또한 ‘자하문 터널’은 영화 속 폭우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기택 동네 계단’은 박 사장의 집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영화 속에서 나왔던 장소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영화 속 대표적인 서울 촬영지를 배경으로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기획 및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벤트 성격의 팸투어 진행 후 이를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으며 우선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은 물론 촬영지에 대한 안내표지판과 포토존을 마련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속 주요 촬영지였던 우리슈퍼에서 기택 동네 계단, 피자시대로 이어지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는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어 6만뷰를 돌파한 바 있다.

서울시는 봉준호 감독의 또 다른 대표작인 ▲괴물 ▲살인의 추억 ▲옥자 ▲플란다스의 개를 엮어 서울 촬영지 코스로 개발하고 국내·외 영화 팬, 영화 전문 리뷰어 등과 함께하는 팸투어도 기획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기생충’ 의 서울 내 주요 촬영지는 국내 뿐 아니라 외국 팬들도 찾는 성지순례 코스가 됐을 정도로 신드롬이자, 한류관광 그 자체” 라면서, “K-POP, K-DRAMA에 이어 K-MOVIE까지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세계적 관심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우리 관광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제고하고 제2의 한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기획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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