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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궁금하다면, '금속공예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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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궁금하다면, '금속공예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0.02.12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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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금속공예는 주로 금속을 주재료로 일용품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로 금과 은 또는 백금을 사용하는 귀금속공예, 구리나 철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소비 트렌드가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나만의 특색있고, 개성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예를 찾기도 하는데, 최근 금속공예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나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창업자도 많아지고 있다.

금속공예에 도전해보고 싶거나 금속공예 공방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금속공예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 도서를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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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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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이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공간에는 항상 핸드메이커가 함께 하겠습니다. 작가들 의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함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 다. 앞으로 핸드메이커가 만들어갈 메이커스페이스에 동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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