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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000년 전 비단’ 유물 출토,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실크 원단으로 추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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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000년 전 비단’ 유물 출토,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실크 원단으로 추정돼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12.06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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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파이 캡처
펑파이 캡처

[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중국에서 5000년 전 만들어진 실크원단의 비단 유물이 확인됐다고 글로벌타임스와 펑파이 등 중국매체가 지난 5일 보도했다.

비단의 경우 불순물을 걸러내고 염색을 한 상태로 유적지에서 출토된 항아리 모양의 관 안에 담긴 어린이 유골을 감싸고 있었으며 정교한 기술로 짜인 상태였다.

신화사 제공
신화사 제공

중국 고고학 연구자들은 “허난 성 푸 양시 왕구 부지에서 발굴 된 두개골 부착물과 관의 토양 샘플에서 뽕나무 실크 잔류물을 발견했으며 탄화된 유물에 대한 복원작업 등을 거쳐 비단임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중국 저장성 유적지에서 출토됐던 비단은 4200~4400년 전 것이며, 이번에 발견된 비단은 시기적으로 1000년 앞선 5300~5500년 전 것으로 추가 연구 결과 그 당시 중국의 실크 기술이 당시 처음이 아닌 성숙되었다고 밝혔다.

신화사 제공
신화사 제공

구 원장은 "허난성 다른 지역에서 나온 유물 중에는 누에 모양의 뼈 조각품이 있다" 면서 "중국에서 발견된 뼈 조각 누에는 길이 6.4cm, 너비 1cm 미만, 두께 0.1cm로 최초의 눈에 작품으로 이는 고대 중국인들이 누에와 친숙했고, 비단 생산을 위해 누에를 키울 능력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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