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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파리에 한식 디저트로 서울의 맛과 멋을 전하다 '서울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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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파리에 한식 디저트로 서울의 맛과 멋을 전하다 '서울위크' 개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11.18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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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라파예트 백화점과 뉴욕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한식 디저트와 공예, 공연 등 소개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서울시는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미식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현지에서 관광지로서 서울의 맛과 멋을 소개하는 <서울위크(Seoul Week)>를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파리에서 알리는 한식 디저트와 서울도보관광의 매력

먼저 1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연간 3,700만 명이 찾는 프랑스 파리의 쇼핑‧관광성지 ‘라파예트 백화점’에 이색 팝업(Pop-up)인 ‘스윗 서울(SWEET SEOUL)’이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이곳은 기존 K-FOOD에 비해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한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유럽 현지 최초의 팝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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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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