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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리술이 한 자리에···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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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리술이 한 자리에···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11.1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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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개 우리술 제조업체 참가··· 다양한 체험, 경기대회, 시상식 등 행사 풍성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1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전국의 다양한 우리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KOREAN SOOL GRAND FESTIVAL)’를 개최한다.

매년 11월 셋째 주 주말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의 약 100개의 우리술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평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국 방방곡곡의 술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년 행사에서는 업체관이 지역별로 배치되었으나, 올해는 주종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탁주, 약·청주, 과실주(한국와인), 증류주 등 주종에 따라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유명 맛집들도 참여하여 우리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의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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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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